2009년 12월 15일 시작하기로한 블로그. 그후에 몇몇개의 글을 남겼지만.
어느순간 아무것도 하지않은.. 버려진 블로그가 되어버렸다.
나에게 초대장을 준 사람에게 미안한 것도 있고,
시간이 남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, 살짝 미칠 것 같아 이제 다시한번 시작하려 해본다.
카메라도 있고, 시간도 있고, 귀찮음만 덜어낸다면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개의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?
처음 목표는 개발에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하자 였지만, 이제는 하나의 목표를 주제로 두지 않겠다.
오히려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은 자제하고, 다른것들을 해보려한다.
책 후기나 여행? 등산. 그냥 내가 보고 느낀점을 이야기하는 편한 블로그가 되었으면 한다.
꾸미거나 이런걸 잘 하진 못하지만.. 어짜피 남는게 시간 아니겠는가? 젊었을 때 이런것도 해봐야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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